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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고궁박물관 「성지 티벳 – 하늘에 가장 접근한 곳」

앵커 포인트

출시일:2010-07-01

업데이트 날짜: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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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날짜
위치
대만타이베이 시베이터우 구

「세계의 지붕」이라고 알려진 티벳은 관음보살이 원숭이로 변해서 락샤사와 결혼했고, 그들의 자손이 대대로 번성하여 점차 티벳족을 형성했다는 전설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같이 불교와 티벳은 오래전부터 조화를 이루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티벳 불교의 종교 사상은 이미지 내용과 스타일 특징이 모두  중국 불교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중국인들은 티벳 불교 교리에 대해 낯설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불교는 인도에서 시작되어 서기 7세기에 티벳에 들어온지 1400년이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인도와 네팔 탄트라의 본질을 흡수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본토 종교인 본교의 다양한 요소를 융합시킴으로서, 불교를 티벳에서 환골탈퇴시켜 유일한 티벳 불교를 만들었습니다. 불교는 오늘날 이미 티벳인들의 생활 깊숙히 스며들어서, 종교, 예술 외에도, 문학, 춤, 음악, 드라마, 심지어 의학, 교육, 점술등 불교와 관련이 없는 분야가 없을 정도로 불교는 의심할 바 없이 이미 티벳 문화의 피와 살이 되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토번 왕조와 황금 보물, 문화 교류와 구름에 뒤덮인 풍경등의 4가지 주제로 전시를 하며, 전시되는 문물로는 티벳과 승덕, 북경 3곳 박물관의 소장품 외에도, 포탈라궁, 노블링카, 민드롤링 사원, 사카 사원, 팔코르 사원, 샤류 사원, 타쉬룬포 사원등 티벳 주요 사원의 소장품 및 탕카와 보기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전시품을 통해, 티벳 불교의 신비한 베일을 벗기고, 또 티벳 예술의 정수를 보면서 티벳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더욱 넓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최단위 : 국립 고궁박물관, 연합신문
전화번호 : 02-2881-2021
전시장소 : 국립 고궁박물관
전시기간 : 2010-07-01 ~ 201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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