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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타이베이 온천시즌
신베이터우 지하철역 역전광장, 치싱공원, 베이터우공원  
베이터우 온천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곳으로, 일제시대부터 지금까지 개발되어, 여행객들의 왕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타이베이시 근교의 베이터우는 풍부한 자연자원, 전통적인 온천마을의 문화, 술안주 먹거리들의 향연, 편리한 대중교통수단을 모두 갖추고 있어, 여행객들이 휴일에 여가를 즐기러 가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타이베이 온천시즌은 2001년부터 지금까지 홍보를 거쳐, 베이터우구 가을/겨울시즌 최대의 국제적 행사가 되었습니다. 매년 빠짐없이 각지의 여행객들을 베이터우로 끌어모아 함께 성대하게 치러지는데, 2011년 베이터우는 세계적인 <미슐랭 여행가이드-타이완편>에서 타이완 여행시 필수방문 해야하는 삼성급(최고영예) 관광지 중에 하나로 평가받아, 베이터우의 독특한 현지문화는 대체불가한 것임이 더욱 확연히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타이베이 온천시즌>의 개최를 통해, 특수한 타이완/일본의 온천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또한 타이베이의 독특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으며, 베이터우의 아름다움까지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