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루5단150항(信義路5段150巷)안에 위치하고 있으며，샹산(象山) MRT역2호 출구 옆，초기는 국군이 설립한 표적장으로 표적장이 이전을 하면서 이곳을 샹산(象山)아래 기다란 형태의 공원으로 만들게 되었다. 공원내에는 오래된 나무가 그늘을 만들고、새들이 노래를 하고 꽃들이 향기를 뿜어 일찍 일어나는 주민들이 자주 산책하는 곳이다.
공원의 특색은 시내에서 유일하게 산청개구리(樹蛙) 흔적을 볼수 있는 지역이다. 타이베이(臺北) 산청개구리(樹蛙)는 대만 특유의 보육류 동물로 크기는 대략 3-5CM로 노랑색 녹생등에 각 다른 개체들로 이뤄져 있다. 1978년 대만대학(臺灣大學) )교수 왕칭랑(王慶讓)이 발견해 이 이름을 지었다. 산청개구리(樹蛙) 보호지역은 주로 중창공원(中強公園)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산청개구리(樹蛙)가 지속적으로 중창공원(中強公園)에 서식할 수 있도록 ，특별히 알로카시아(姑婆芋), 꽃생강(野薑花)，줄고사리(腎蕨), 봉의꼬리(鳳尾蕨), 대만알로카시아(臺灣姑婆芋), 필통수(筆筒樹) 및 새둥지고사리(山蘇花)등 원생식물을 심었고, 그리고 저수지에서 물을 빼는 모터를 달아 적당량의 물을 산청개구리(樹蛙) 생태보호지역으로 보내지고 있다. 산청개구리(樹蛙)를 보호를 위해 습지상태의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샹산공원 象山公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