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관광 웹사이트

미국인들이 모여 생활하던 미국식 생활권에서 일본인들이 모여 열정을 발산하는 이 거리 구역은 분위기가 특별한 작은 가게들이 곳곳에 있으며, 요 몇년새에는 주변에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위주로한 KTV들도 여럿 생겨났다. 현재 쫑산베이루(中山北路), 난찡시루(南京西路)일대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디자인 스튜디오, 유니크한 가게들이 많이 있으며 내향적임과 다원적임을 겸비하고 있어 골목을 걸으며 산책을 하기에 매우 적합하고, 좀처럼 느낄 수 없는 유유자적함을 느끼며 새로움과 옛것을 찾아볼 수 있다. 타이베이쯔지아(台北之家)에서 골목으로 돌아 들어가 길을 따라 창안시루(長安西路)에 들어가면 옛건물을 개축한 타이베이 당대 예술관(台北當代藝術館) 일대가 나온다. 이 일대에는 디자인감이 풍부한 미용실들이 많이 있으며 “뭐꾸(蘑菇)”, “타이완하오,디엔(台灣好，店)”등의 느낌있는 가게들도 많아 대만 느낌이 가득한 여행선물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