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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포진지 기념공원은 계엄시기 차오산 싱관을 보호했던 군사요충지로, 현재는 군사유적공원입니다. 공원에는 과거 소대장실, 사병숙사, 욕실, 화장실, 주방 및 탄약저장고를 보존하고 있으며, 과거의 <대포를 끌고간 길>을 군사테마의 산책로로 재건하였습니다. 여행객들과 <밀리터리 매니아>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늦은 오후쯤 이곳을 방문한다면 <대포를 끌고간 길>을 재건한 산책로에서 후산로 1단의 한정관광지인 <완샤 전망대>까지 걸어가면 다툰산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