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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관광 웹사이트

테마【역사적 흔적을 찾아가는 문화 순례】

앵커 포인트

출시일:2012-05-18

7068

광디엔타이베이
여행 일
1 일 투어
테마 여행
고전적인

여정 소개

*09:00~11:30 스린관저    꽃을 감상하는 웰빙 여행 →12:00~13:30 광디엔타이베이    고적지에서 영화 예술을 즐기다 →14:00~15:30 중정기념당    중국식 건축형태와 정원을 방문하다 →16:00~17:00 용산사   복과 행운을 기원하다 → 17:10~19:30 화시지에 야시장    맛있는 먹거리로 기분 전환
09:00~11:30스린관저    꽃을 감상하는 웰빙 여행
스린관저(士林官邸)원래 원예관리소였던 스린관저(士林官邸)는 1950년부터 장개석 전총통의 관저가 되었다. 숲 속 길을 지나서 장개석 부인이 가장 아끼던 장미정원에 도착하면 또 다른 분위기의 정원 조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웨딩 야외 촬영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중국식 신란정(新蘭亭)에는 수십 종의 난을 키우고 있어 꼭 감상해 보길 바란다. 그 옆에 위치한 원예관은 채광이 매우 좋고, 작은 다리 아래로는 물이 흐르고 있다. 비정기적으로 화훼전람도 열린다. 이 외에 과거에 전총통 부부가 거주하던 정관(正館)은 그 당시에는 많은 국제적인 귀빈을 많이 접대했으며, 지금은 관광객에게 개방하여 참관이 가능하다.
12:00~13:30광디엔타이베이    고적지에서 영화 예술을 즐기다
광디엔타이베이타이베이 충렬사는 뒤로는 산이 있고, 앞으로는 지룽강이 흐른다. 1969년에 지어졌으며, 주건축물은 베이징의 고궁 태화전을 모방하여 그 모습이 웅장하고 아름답다.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열사들의 용감한 정신을 상징하고 있다. 엄격한 훈련을 거친 근위병들이 충렬사의 대문에서 보초를 서고 있다. 한 시간에 한번 실시하는 근위병 교대식도 관광객들에게 매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확하고 획일적인 동작, 고개를 들고 가슴을 편 당당한 발걸음은 사병들의 장엄한 기개를 보여준다. 이 모습을 기념 사진으로 찍으려는 관광객들이 매우 많다.
14:00~15:30중정기념당    중국식 건축형태와 정원을 방문하다
중정기념당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꼭대기의 천궁은 대낮 12줄기의 빛을 나타낸다. 메인 면적이 약 15천㎡에 달하며, 동쪽에 위치하여 중국 대륙을 바라보고 있어 특별한 의의를 갖는다. 파란 기와에 하얀 벽의 중정기념당은 70미터의 높이로 중정 공원의 정중앙에 우뚝 서 있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매우 장엄하다. 민주진보사상에 맞쳐 개방한 이 기념당 앞에 있는 광장은 벌써부터 민주 운동의 집회장이 되었다. 또한 중국식 고전 건물인 국가희극원과 음악청은 바로 우수한 타이완 예술 문화를 보여주는 전당이다. 국외 관광객이 타이완에 오면 일정을 어떻게 짜든지 상관없이 이곳은 반드시 방문하는 곳이다. 기념당 하부에는 진열관과 전람관이 있고, 기념품 판매점도 있다.
16:00~17:00용산사    복과 행운을 기원하다
용산사멍짜(艋舺)의 용산사(龍山寺)는 타이완 국가 2급 고적으로 만화(萬華)용산사로도 불리기도 하고, 간단하게는 용산사로 불린다. 용산사에서 모시는 신은 관세음보살이다. 고풍스러운3진4합원(3進4合院)으로 된 전통 궁전식 건축물로 문화적인 특색을 담고 있다. 전전(前殿), 정전(正殿), 후전(後殿)및 좌/우 용수호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면 벽에는 정밀하게 조각하여 생동감이 느껴진다. 이야기 대부분이 삼국연의와 봉신방과 관련 있고, 상서로운 무늬들로 장식되어 있어 볼 거리가 가득하다. 절 내부에는 각양 각색의 돌 조각 예술품이 있으며, 지붕은 시에산(歇山)의 겹처마 지붕형태로 되어 있어 매우 특색있다. 그리고 내부 처마 경계부에는 못이나 철근을 사용하지 않았다. 절 지붕 등심대와 추녀에는 용, 봉황, 기린 등 상서로운 동물을 형상화하였고, 색 유리나 도자기 조각 모자이크와 교지도(交趾陶)로 장식함으로써 색채가 유달리 아름다워 대만 특유의 모자이크 예술의 정화라는 이름자체에 손색이 없다.
17:10~19:30화시지에 야시장    맛있는 먹거리로 기분 전환
화시지에 야시장화시지에(華西街)야시장은 산과 바다에서 얻은 각종 재료로 만든 먹거리들을 주로 판매한다. 이곳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명소 중의 한 곳으로, 저녁이 되면 외국 관광객들이 여행 가이드북을 들고서 맛집을 찾아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야시장 입구에는 중국 전통 패루가 있고, 길을 따라 홍등이 걸려있어 매우 독특하다. 길 가로 늘어선 점포들 모두 오랜 전통을 가진 곳으로 명성만큼이나 그 품질 또한 믿을 만하다. 베이강티엔탕(北港甜湯)의 모찌떡, 용보(勇伯)의 미타이무탕(米苔目湯), 한지(漢記)의 보구어러우(剝骨鵝肉), 아이(阿義)의 루러우판(滷肉飯), 아어(阿娥)의 옛맛 선진미인(什錦麵)…맛있는 음식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마치 옆집 이모가 만든 것과 같은 정통 먹거리로써 모두 고향의 맛을 생각나게 한다. 직접 맛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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