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점인 짠루(湛盧)까페의 짠루(湛盧)라는 이름은 전국시대 월나라의 칼 만드는 장인인 어우예쯔(歐冶子)가 뜨거운 화로불에서 주조한 짠루(湛盧)보검의 이름에서 딴 것이다. 커피 블랜딩도 이와 비슷하게 만들어짐으로써 가게 이름에는 불속에서 제련해서 만들어내는 그 정신을 담고 있다. 짠루까페의 생두는 세계 각국의 원산지에서 구해서 직접 건조하고 분쇄하여 전문 바리스타가 즉석에서 드립해 주기 때문에 최고의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원산지별로 아일랜드 커피, 아프리카 커피, 아시아 커피, 아메리카 커피등으로 구분할 정도로 짠루의 커피 품종이 아주 다양하다. 이태리식 커피에 에스프레소, 모카 초콜렛 커피등이 있고, 커피 칵테일에는 베일리스 커피, 쿠앵트로 리큐어 커피, 바닐라 향의 갈리아노 커피, 아이리쉬 커피…등이 있고, 워터드립커피(더치커피)에는 잉글리쉬 로즈 커피, 프랜치 라벤다 커피, 그리스 향제비꽃 커피가 있어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각종 차(tea)와 음료, 그리고 커피에 어울리는 디저트도 함께 제공한다. 짠루까페(湛盧咖啡)는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분위기가 낭만적이다. 맛있는 커피 외에도 시민들이 직접 참가할 수 있는 생활 강좌와 무료 행사를 열어 커피 관련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