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게의 펑리수(파인애플 케이크)는 엄선한 파인애플 천연의 새콤달콤한 과육에 수입산 유럽버터와 생크림을 섞어서 만든다. 숙성된 반죽을 골드바 모양으로 알맞게 빚어서 고온에 구워내어 그 맛이 신선하고 깔끔하며, 너무 달거나 느끼하지 않다. 자연 그대로의 과육과 섬유질을 맛 볼 수 있다. 웰빙일 뿐 아니라 맛있고, 원기를 북돋아 주기 때문에 꼭 맛봐야 한다. 겉이 예쁜 금색으로 구워진 펑리수를 반으로 자르면 투명한 금색의 파이애플 속과 섬유질을 확인할 수 있다. 부드러운 펑리수를 한 입 베어 물면 버터향이 나지만 느끼하지는 않다. 전통 펑리수와 다른 이곳 펑리수의 맛은 진하고, 또 너무 달거나 느끼하지 않다. 뿐만아니라 자연의 새콤한 맛 속에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100% 천연 파인애플로 속을 만들어 식감이 매우 풍부하고 먹을 때마다 진한 파인애플향이 풍겨져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