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러(永樂)시장 8,9층에 자리한 다다오청공연장(大稻埕戲苑)은 타이베이 시립사회교육관(臺北市立社會教育館)의 한 지역이다. 1908년 전은 그냥 하나의 보통 정원에서 일치시기때 시장으로 개축하여 거진 천가구의 포물점이 모여있는 타이완 최대의 포물센터가 되였으며 또한 다다오청(大稻埕)은 전통희곡(戲曲)의 발상지로「희굴(戲窟)」이라고도 부른다. 따따오청공연장(大稻埕戲苑)은 연출, 홍보, 전통희곡 보존을 종지(宗旨)로 9층 극장에서는 여러 전통희곡인 가자희(歌仔戲), 경극(京劇), 남관 (南管), 북관(北管), 하카희(客家戲), 설창(說唱)….등 연출이 있으며 8층 곡예장은 정규적으로 포대희(布袋戲/대만 전통 꼭두각시극), 남관(南管), 설창(說唱) 프로그램, 1층 광장에는「유어희(遊於戲)」예술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여 있다. 본 공연장은 봄, 가을 2계절에 문화예술연수회를 개최하여 희곡(戲曲), 차예(茶藝), 천예(布藝) 등 프로그램, 그리고 무료 문예강좌, 희곡영화 등 서비스가 있으며, 8층 복도 전시구역은 포대희(布袋戲) 상설전 및 임시 특별전 계획으로 10인이상의 단체는 예약을 통해 안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각 리허설 실, 다기능 브리핑 룸은 예술 문화 단체에게 대여도 가능하다. 또한, 희곡캠퍼스 홍보 연출, 캠퍼스 예술 교육 육성계획, 청소년 인형극(歌仔戲)단 육성 및 연출 등 업무를 계획중으로 전통희곡(戲曲)을 젊은 인재에게 전승하고 육성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